[종교철학] 악의 문제- 하나님의 침묵에 관하여
1. 여러 학자들의 신정론
2. 여러 책 속에서 만난 악의 문제들
3. 종합하기
나가는 글
어거스틴은 우주가 신의 선한 목적을 위해서 좋은 것, 선한 것으로 창조했다는 히브리-그리스도교의 믿음을 충실히 다르고 가정한다. 따라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부패하거나 타락하지만 않는다면 선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악은 선의 결핍일 뿐 실체는 없다고 말한다. 악의 근본 기원은 인간과 천사의 타락으로 보고 있다. 타락이 자연계를 뒤틀리게 했기에 죄에 대한 형벌적인 결과로 지진, 태풍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거스틴은 모든 악은 죄 아니면 죄에 대한 형벌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이론의 단점으로는 자유의지도 주면서 타락하지 않는 인간은 왜 만들 수 없었을까? 하는 질문을 면하기 어렵고, 모든 자연악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레니우스의 신정론
역시 이레니우스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다고 가정한다. 반면에 인간은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가정한다. 그 이유는 자유로운 책임감이 더 값지고, 신과의 간격은 자유를 위해 필요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완전한 인간이 선한 상태로 나아가는 것이 인간역사의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왜 자연적인 악이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은 이러한 불안전하고 미성숙한 인간이 자신의 자유로운 노력으로 점차적으로 신의 자녀들로 변해 갈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다. 이 이론의 단점으로는 현대 당하는 악이 고통이 아닌 것으로 만들어 질 수 있지는 않을까? 또는 고통을 받다가 그냥 죽으면 하나님의 'Likeness'에 도달 할 수 없다.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또한 고통당하다 죽는 아이들에게 고통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질문에 답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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