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2.플라톤의 철학
1)이데아론
이데아론은 플라톤이 주장한 형이상학적 이론이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진실 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철학자이다. 그는 그의 저서인 국가론에서 진실하지 않은 가시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저 “태어날 때부터 손과 발에 쇠사슬을 차고,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감각적 경험을 실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수인과 같다.” 라고 말하였다. 가시계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눈에 투영되는 모든 것들은 진실이 아닌 그림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가시계에서 모든 것들은 낡고 사라지는 것에 반해, 이데아는 시간에도 그 모습을 변치 않으며 현상 세계의 사물들이 궁극적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이데아라는 점이다. 이데아론에서 이데아는 오로지 인간의 이성으로만 알 수 있으며, 원래 인간이 있던 곳이다. 그런데 플라톤은 인간이 현실세계로 오면서 레테의 강을 건너게 되어 이데아 세계에 대한 기억을 상실하여 이데아를 기억해 내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2) 동굴의 비유
동굴의 비유는 플라톤이 이데아론을 주장하며 사용했던 예이다. 플라톤은 우리가 이데아에서 벗어나 현실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동굴에 묶여 벽에 비치는 그림자들을 실제라고 믿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가끔 동굴 밖으로 나가는 죄수들만이 진실을 직접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플라톤은 우리가 진리라고 알아온 모든 관념에 대해 회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동굴 속은 현실의 세계이고, 동굴 밖은 이데아의 세계이다. 마침내 태양을 본다는 것은 이데아의 태양을 본다는 것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동굴의 비유에서 그림자가 아니라 태양이고 플라톤은 이 이데아를 중시하고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향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감각경험 그림자의 현상세계가 아니라 이성으로 이데아를 추구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는 우리의 무지를 깨닫게 할 뿐 만 아니라 플라톤이 추구하는 진정한 철인이 어떤 것 인지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다. 철인이라면 우선 자신의 속박을 끊어야만 한다. 속박을 끊고 나간 뒤 빛 아래에서 이데아를 보고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철인이라면 이데아를 본 뒤 다시 동굴로 들어가 여전히 가시계의 거짓을 보고있는 사람들을 동굴 밖으로 끌어 내야한다. 플라톤이 원하는 철인은 이와같이 대중들이 보고있는 가시계의 거짓을 없애고 이데아의 세계로 이끌어서 세상의 본질을 볼 수 있게 하는 자이다.
플라톤은 정신과 이상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였고, 그러한 정신과 이상으로 세상의 본질인 이데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보는 것이 동굴밖 밝은 세계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 것이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말한다. 이데아만이 참다운 세계이고 초월적인 이성의 세계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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