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이해와 현실적 의미
1. 성선설
(1) 성선설의 구조와 의미
성선설은 맹자가 주장하는 도덕설의 중심이념을 이루는 것. 성은 선한 것이며, 그러기 때문에 측은, 수오, 사양, 시비 등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각각 인, 의, 예, 지의 4단인 것이며, 사람은 4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이라함은 선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진 시초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맹자는 이에 대하여 상세하고 논리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또 악의 기원에 대한 성명을 하지 못했다. 성선설, 성악설은 송나라 때의 주자학파에 의하여 본연기질론으로 종합(해결)되었다.
※ 인의예지(仁義禮智)
인(仁) :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인(仁)의 단서로 여김
의(義) :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예(禮) : 사양하는 마음
지(智) :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
맹자는 인간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도덕적 삶을 살도록 교육시킨다는 사실로부터 그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알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결국 맹자는 도덕적 삶의 원천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며 그 원천은 관례의 영향 속에서, 즉 교육들 통해서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맹자는 그가 평생 따르고자 했던 공자의 가르침, 곧 인간이 평생 추구해야 할 삶의 기준으로 제시된 天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라는 점과 그 하늘은 우리 각자의 삶 속에 구현되어 있다는 점을 성선설로 드러내고자 한 것이다.
맹자가 말했다. “인간은 모두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선왕이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서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정치가 있었다.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정치를 하면 세상 다스리는 것이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쉽다. 따라서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이제 사람들이 갑자기 어린 아이가 우물에 빠지려는 것을 보고 모두 깜짝 놀라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것은 어린 아이의 부모와 교분을 맺으려는 것이 아니고 고을의 친구들에게 명예를 구하려는 것도 아니며 비난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살펴본다면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2) 성선설 비판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것이 인의입니다. 성선설은 그러한 인심이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음을 강조한 설이다. 인간의 본성으로서는 악에 이르는 욕망도 사실은 존재하지만, 맹자는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도덕적 요청으로서 본성이 선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도덕에 대한 의욕을 조장하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람으로서의 수양은 ‘욕심을 적게’ 하여 본래의 그 선성을 길러내는 일이었습니다. 이를 비판하면 맹자는 인간의 선을 논했지만 악의 근원이나 유래를 밝히지 못했고, 선성을 길러내는 일은 군자를 닮기 위함이라고 하였으나 정작 성선설에 있어서의 군자에 대한 개념은 모호하게 남겨졌다.
2. 성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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