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서평)
이 책에서는 가장 큰 문제로 학생들에게 교양이 없다는 것을 손꼽고 있다. 여기에서 문제는 문부성이다. 문부성이라는 독재자의 지배아래에서 모든 학교는 그 지시에 따라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졸업시킨다. 게다가 문과와 이과라는 분류를 두어서 문과에서는 과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이과에서는 사회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게 하였다 이것이 심화되자 문과와 이과는 서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혐호감까지도 가지게 되었다. 거기다가 모든 학교의 교육은 완전 암기를 통한 주입식 교육위주가 되어있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없도록 되어있었다. 즉, 모든 학생은 필기하는 기계가 되고 교수가 낭독하는 노트의 것을 그대로 적고 그것을 달달 외우는 식의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교는 학생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첨가 도서를 읽으면서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또한 학교에서는 문부성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문,이과에 따른 구분 없이 독자적으로 폭넓은 지식을 가르치도록 해야 한다는 게 작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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