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치아다다.....독후감
"첨버덩" 자취를 감춰버린 아다다의 모습에 물 속으로 뛰어든 수롱은 물 속으로 손을 넣어보지만 여전히 잠잠했고, 물 풀 조차 보이질 않았다. 그제서야 제 정신이 났는지 수롱은 미친듯이 물속을 마구 헤집기 시작했다. "첨버던 .. 첨벙"
얼마쯤 지나, 엉성하게 얽혀진 물 풀떼기가 한 웅큼 잡히더니 곧 아다다의 낯짝이 사색이 되어서 둥 떠올랐다. "아.. 다다.. !"
새파랗게 질린 수롱은 허겁지겁 아다다를 물 위로 건져내어 질질끌어 땅바닥에 뉘어 놓고는 이리 눌러보고 저리 눌러보고 입속에 공기도 힘껏 불어 넣어본다. 그제서야 켁켁 거리면 숨소리가 들리더니 물을 뱉어내는 것이 아닌가 .. ? 아다다가 곡 정신을 차렸고 , 원망하는 소리인지 구해줘서 고맙다는 소리인지 부르르 떨며 그저 "아다다다..아다.."거린다. 그 말소리에 순간 눈물이 핑 돌아버린 수롱이었다. 죽다 살아난 아다다는 지난 한 많은 세상살이에 지쳐 버렸을까 ? 넋이 나간양 눈물만 펑펑 흘려댄다.
아다다는 물질적인 돈 때문에 모든걸 잃었던 지난 허망한 삶을 또 다시 한번 맛보게 된 것이다. 아직 체 마르지도 않은 물기가 몸에서 뚝뚝 떨어졌고, 아다다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비틀비틀 거리며 어데로 걸어간다. 수롱은 무어라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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