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한참 힘들던 시절, 일도 의욕이 없고 시간 메우기 급급할 때 급한 일을 메꾸기 위해 비교적 읽기 쉬울 것 같다는 이유로 택했던 책이 바로 이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는 바닥으로 한없이 추락하던 내 자신을 추스르는 희안한 경험을 했다. 그 책에서 직접적으로 고백하진 않았지만 저자 미치 앨봄 역시 자신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체험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미치 앨봄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모리 슈워츠 교수에게 심리학을 배운다. 학창시절 모리 교수의 사랑받는 제자였던 미치는 심리학과 대학원으로 가라는 모리교수의 권유를 마다하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안고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음악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대학원으로 진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