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의 아들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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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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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때부터 교회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항상 그들의 신앙을 의심하곤 했다. 그 친구들에게 있어 교회란 신앙의 장소인지 사교의 장소인지 기독교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나였지만 유난히도 그들 교인과 교리에 대해서만은 독선적인 말을 내뱉곤 하였다. 나는 맹목적인 신에게의 믿음보다는 일반적인 인간의 상식과 논리를 더욱 중요시 했을지도 모른다. 맹인인 어느 소녀가 몇년간의 기도 끝에 눈을 뜨게 되었다. 혹은 불치의 병을 가진 어떤 사람이 예수의 전지전능하신 힘으로 완치가 되었다는 등의 교회 홍보책자에 실린 사례들, 낯선 교회아줌마의 끈질기다 못해 일요일 아침잠을 깨우려 드는 괴롭기까지 한 전도활동.. 이런 것들이 아니더라도 난 그들 신의 교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넉넉한이해심을 보일 수는 없었다. 어릴적 멋도 모르고 친구따라 한두 달 교회에 다닌것 외엔 성경을 들여다 본적도 없는 나로서는 교리에 대해 함부로 지껄인다는 것이 얼마나 건방지고 독단적으로 보일런지는 상상이 된다.

한권의 책을 근 3주간에 걸쳐 읽었다. 무슨 신중함이나 대단한 관심으로 꼼꼼하게 읽은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받는 혼란함이 자주 책을 놓게 만들었다. 반대로 한번에 책을 읽지 못한것이 이야기의 흐름을 연결하지 못하고 더욱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