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의 아들 -이문열
머리가 빈 이 스무살의 청년은 근 반년간 신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신에 대한 토론을 벌인 것도 두 번 있 었는데 한번은 신의 성격에 대하여, 다시 말하자면 유신론의 개념속에서 그 '신'의 활동,그 '신'의 정체를 토론한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하느님과 성서에 대하여, 특히 '예수천당불신지옥'이라는 일부 기독교계의 부르짖음에 대하여 논했다.
첫 토론은 나의 경험과 신앙에 의지해서, 두 번째 토론은 내 이성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내 언변이 미흡했던지 나의 신앙, 나의 이성은 모두 한계를 보였다. 이 책은 그런 내 사고의 한계를 좀 더 넓혀 놓았다고 할까? 이문열이라는 작가,참으로 아는것도 많은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던 것을 제하면 내가 이 책을 읽고 감탄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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