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교와 교수자의 역할
Ⅱ. 현대사회의 학교와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Ⅲ. 교수자와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한국은 전통적으로 가족중심사회이면서 혈연위주로서 공동체 속에서의 질서와 조화를 제일로 삼는 윤리적 규범이 자리 잡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와 공동체가 다변화됨에 따라 정체성은 유동적, 다원적, 개인적, 자기 성찰적인 것이 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파편화된 공동체에 근거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체성을 고려해볼 때, 자아 정체성은 안정된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것으로 여겨지고, 정체성 위기에 대한 의식도 고조된다.
이를 학교교육에 적용해 보았을 때, 전통적 관점의 학교교육은 일관성과 통일성을 강조하는 반면 차이, 타자, 다양성을 배제하는 문제를 낳았다. 최근 관점은 다양성, 타자, 차이를 강조하는 반면 통일과 일관성을 배제한다. 두 문제점이 현대 사회에 낳은 현실의 구체적인 예로서, 앞서 제시한 ‘교실붕괴’를 들 수 있다. 교실붕괴의 주된 원인은 학교이다. 학교라는 커다란 사회적 제도가 급변하는 사회를 따르지 않거나 혹은 못했고, 그 속에서 자아를 성립해야하는 청소년들은 극단적으로 학교를 외면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의 해결책은 청소년의 정체성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그 방향이 일맥상통하다. 학교는 두 관점의 문제점을 모두 보완하고 조화시키는 통합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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