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평등] 교육 불평등의 원인과 그 대책
본론
나오는 말
들어가는 말
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이 있다. 즉, 환경이 아무리 힘들고 열악하더라도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은 어디 그러한가?
고액 과외며 학원이며 온갖 사교육이 판치고 있는 오늘날, 부모의 경쟁력이 곧 자식의 명문대 진학 나아가 자식의 사회적 계층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부동산 계급사회]를 쓴 손낙구 씨는 "서울대 합격은 아파트 가격순이다. 9억원대 아파트에 살면 서울대에 1천 명당 28명이 합격하고, 7억원대 아파트에 살면 22명, 5억원대 아파트에 살면 12명이 합격한다. 4억원대는 9명, 3억원대는 8명이 합격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공동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서울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 1천 명당 서울대 합격자 수를 따진 결과다.
그가 주장하듯이 오늘날 명문대 입학이 순수한 개인의 노력이 아닌 그 이면에 도사리는 돈과 자본의 위력이라는 사실이 나를 씁쓸하게 만든다.
어떤 양질의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명문대와 비명문대가 결정되고 명문대를 나오면 비교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감안해 볼 때 교육의 불평등은 교육 그 자체의 문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난의 되물림 현장, 즉 빈익빈 부익부 문제를 고착화 시킨다는데 있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구체적 통계 자료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나아가 문제의 발생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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