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
-1부 껄끄러운 사실들, 미덥잖은 상식 앞에 서다
1. ‘영친왕’이 일본식 호칭이란 건 오해 : 영친왕이라는 호칭은 1900년 8월이 되기 전 두어 해가 지난 뒤 대한 제국이 성립 되면서 대한제국 황제가 황3자에게 내려진 호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07년 8월에 영친왕이 황태자로 올라 가면서 영친왕이라는 호칭은 없어졌다. 그리고 결국 황태자는 황제의 잘에 오르지 못하고 왕세자가 되었습니다. 순종황제가 세상을 떠나고 이왕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그 호칭은 일제가 남겨준 호칭이라 그냥 사용할 수도 없어서 다시 영친왕 이라는 호칭을 다시 사용 하였고 이 호칭이 원래 일제시대에서 나온 호칭이 아닌 대한제국의 황제가 내린 호칭이기 때문에 영왕 보다는 영친왕 이라는 호칭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더 높은 황태자였기 때문에 영친왕 이라 부르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영친왕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2. 미심쩍은 돈의문의 딴 이름, ‘서대문’ : 나는 이 제목을 보고 서대문이 원래 돈의문 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서대문에 대한 기록은 저선왕조실록에도 제대로 기록도 되어 있지 않고 원래는 세종임금때 서전문이 있었는데 그걸 없애고 만든 것이 돈의문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의문이 서대문이라 불린건 일본인들이 즐겨 사용 하면서 그 이름 확산되고 이때는 식민지 통치기간이라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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