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어구해석 1. 제명 문제
Ⅲ. 내용분석 2. 작자 문제
1. 내용 Ⅴ. 향가적 양식
2. 불교적 고찰 Ⅵ. 결론
3. 戀君之詞의 노래
Ⅱ. 2. 어구해석
1. 비오다가 개야 아 눈 하 디신 나래 - 비 오다가 개어 아 눈도 많이 내린 날에
(1) 비오다가 - 비가 오다가
‘비(雨)’는 주격이 생략된 명사 어간,
‘오다가’는 동사어간 ‘오(來)’에 접속형어미 ‘다가’의 연결형이다.
(2) 개야 - 개여
동사어간 ‘개’의 원형은 ‘가(霽)’라고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가>개’의 교체 원인이 분명치 않다. 일단 고형을 ‘가이’로 보면, ‘가이>개’의 통시적 변천을 생각할 수 있는데, ‘가’형은 ‘가야’형으로만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어간의 축약 이전에 ‘이’가 후속하는 어미에 통합된 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개여’는 ‘가이>개’의 부사형이다. 박병채, 『(새로고친)고려가요의 어석연구』, 국학자료원, 1994
(3) 아 - 아
조율음, 악률에 맞추기 위한 무의미 음이다. 李家源 [外], 『(原譯)鄕歌․麗遙』, 1985
(4) 눈 - 눈이
명사어간 ‘눈(雪)’의 영형태의 주격형이다. 박병채, 『(새로고친)고려가요의 어석연구』, 국학자료원, 1994
(5) 하 - 많이
‘하’는 동사어간 ‘하(多, 大)’가 직접 부사로 전성된 예이다.
(6) 디신 - 지신, 내리신, 오신
동사어간 ‘디(落)’에 존칭선행어미 ‘시’와 관형사형어미 ‘ㄴ’의 연결형.
여기서 ‘시’는 자연물에 대한 존칭어며, 현재 ‘비 오신다’와 같은 표현에서 이러한 용법을 살필 수 있다. 박병채, 『(새로고친)고려가요의 어석연구』, 국학자료원, 1994
(7)나래- 날에
명사어간 ‘날(日)’의 처격형이다.
2. 서린 석석사리 조 곱도신 길헤 - 서리어 있는 나무숲 좁은 굽어 돌아 있는 길에
박병채, 『(새로고친)고려가요의 어석연구』, 국학자료원, 1994
李家源 [外], 『(原譯)鄕歌․麗遙』,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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