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의이해] 사기사와 메구무의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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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학의이해] 사기사와 메구무의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 사기사와 메구무와 한국
 在日コリアン문학과 사기사와 메구무
 등장인물
 줄거리
 원문
 번역
 해석
 在日コリアン
 함께 이야기 해 볼 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원문
金浦空港での入国審査のときのことだ。彼のパスポートは韓国のものだから、入国審査の際は当然「韓国人」の列に並ぶことになる。入国審査官が韓国語で質問を始めたので、彼は‘アイ・キャント・スピーク・コリアン」と英語でいったのだという。
 すると入国審査官はギロリと上目遣いに彼を睨みつけ、低くドスの利いた声でいったのだそうだ。-why? その目が「怖かった」のだと、その時彼はいったのだ。
―どうしてって訊かれたって困るよなあ?
ヒロちゃんはそう言った。そう、どうしてって訊かれたって困るのだ。俊之もそう思ったから、スンジャの友達のことを思い出しただけなのだ。それなのに今、俊之の中にはつながりそうでつながらない何かがあって、それは俊之をひどく焦らせた。
「ま、でもそーゆー立場が便利だったってこともあるよ」(中略)
―アナタの舌はもう日本人の舌になっちゃってんのよッ・・・
―いちばん困るのはwhere are you from?って訊かれたときだぜ・・・
―こわかったっすぉ・・・(中略) 「そんでさ、そういうふうに話してる連中のあいだで、たまたま韓国人の悪口になったりするとさ、俺はナショナリティは韓国人だけど日本人みたいなもんだから・・・とかなんとか言ってさんかしちゃうんだよ」「で、日本人の悪口になるとさ、俺は日本で育ったけどオリジナリイ、コリアンだから・・・なんつって、やっぱ参加できちゃうわけ」


 번역
김포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할 때의 일이다. 그의 여권은 한국이기 때문에, 입국심사 때 당연히 한국인의 줄에 서게 된다. 입국심사관이 한국어로 말을 걸기에, 그는 ‘I can’t speak korean’ 이라고 영어로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입국심사관은 휘등그레 눈을 치켜 뜨고 잠시 노려보더니, 매우 낮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why?”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 눈이 ‘무서웠다’고 그 때 그는 말했다.
“왜냐고 물어봐도 할 말이 없잖아?”
히로는 그렇게 말했다. 그래, 왜냐고 물어봐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도시유키도 그렇게 생각을 했기 때문에, 순자의 친구 일을 떠올린 것뿐이다. 그런데 지금, 도시유키 안에서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 그것이 도시유키를 매우 초조하게 했다. “뭐, 그치만 그런 입장이 편리할 때도 있어.” (중략) ‘당신 혀는 벌써 일본인의 혀가 되 버린거에요.’ ‘가장 곤란할 때는 where are you from?이라고 누군가 물어볼 때야.’ ‘무서웠어요.’ (중략)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녀석들 중에서 때로 한국인 험담을 하게 되면, 나는 국적은 한국인이지만 일본인과 같으니까..라는 식으로 말해서 끼어드는거야.’”’그리고, 일본인 험담을 하게 되면, 나는 일본에서 자랐지만 사실은 한국인이니까…라는 식으로 역시 끼어드는거지.

 해석
이 부분은, 일본 속에서 일본어를 제1언어로 배우며 자라왔고, 통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렷한 이질감이나 정체성 고민을 경험하지 않은 보편적인 3세들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직/간접적으로 접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발췌부분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히로는 ‘한국인 험담을 할 때도 끼어들고 일본인 험담을 할 때도 끼어든다’고 말하며, “둘 다 나 자신”이라는 정의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또 한가지는, 이에 대한 한국인의 대응방식이다. 재일한국인에게‘국가와 민족에 대한 당연한 도리로 그들을 아니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히로의 여자친구, 입국심사관 등에 투영되어 나타난 것이다. 다수로서의 한국인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크다 할 수 있다.


 원문

ウリマル、わたしたちのことば……。
胸の奥で呟いて、俊之は窓の方を見る。「ねぇ、じゃあさあ……」俊之は言いながら、窓際のナプキン立てから紙ナプキンを一枚引き抜いた。それからスンジャに「書くものある?]と訊いて、バックの中からボールペンを出してくれたスンジャからそれを受け取る。「これって、何て読むの?」紙ナプキンはへなへなして書きにくかったが、俊之はその上にボールペンで大きく書いた。
--- 朴俊成 --- スンジャとスミョンが、また同時に答えてくれる。「パク・チュンソン。」それからスミョンは、俊之の手からボールペンを取ると、俊之の書いた三文字の漢字の下に、俊之には読めない記号のような字を三つ書いた。 --- 박준성 ---
「ハングルでは、こう。」「へぇ。」スミョンが書いた三つの字のうちの最初の一字は、鳥が口を開けた横顔みたいに俊之には見えた。「パク・チュンソンか……」俊之は言って、へなへなした紙ナプキンに書かれた六つの字を見つめた。 --だってどっちもほんとのこったろ。-- 昨日聞いたヒロちゃんの声が、不意に耳の中で蘇った。
참고문헌

 참고문헌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조양욱, 마음산책, 2004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서경식, 철수와 영희, 2009
사기사와 메구무 문학을 통해 본 재일문학의 다양성과 변용, 김환기
사기사와 메구무의 문학세계, 김환기
재일교포 문학의 주제 연구, 이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