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고교 평준화 제도
III 고교 평준화 제도의 장단점
Ⅳ 고교 평준화 제도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
V 결론
고교 평준화 제도 유지론을 주장하는 여러 단체나 지식인들은 고교 평준화가 이제 거의 30여년에 가까울 만큼 오랜 시간동안 시행된 교육제도이기 때문에, 이를 당장 폐지하는 등의 작업은 불가능하며 현재 제도를 보완․수정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여긴다.
1) 정부는 학교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정보를 공개하여 평준화 틀 아래서 엄연히 존재하는 학교 간의 차이를 덮어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공개하고 학교 간의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강화하여야한다. 평준화 지역 내에서도 학교의 특성화․다양화가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여 단위학교 책임경영이 실질적으로 가능토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2) 교육청의 학교 통제 기능을 철폐하는 동시에 학교가 자체 혁신과 개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학교에 지금보다 훨씬 많은 자율을 허용하는 것이 탈 평준화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교장을 선정할 수 있도록 교장 선발제도를 개혁하고, 경험 있는 교단 교사들이 학교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수석교사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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