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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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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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소설의 핵심인물인 조르바는 어떠한 인물이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소설 속에서 조르바는 그야말로 인간이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르바는 도무지 앞뒤를 재는 법도 없고 당장 숨쉬는 그 순간에만 몰두한다. 한 마디로 거침이 없다고나 할까. 도자기를 빚는데 손가락이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도끼로 잘라버리는가 하면 같이 동침했던 여성들의 치모를 모아 베개를 만들어 그것을 베고 자기도 한다. 작품 막바지에 모든 것을 투자했던 사업이 일순간에 무너진 후에도 "빈털터리가 되었으니 아무 것도 우릴 방해할 것이 없다"며 오히려 홀연해한다. 계획에 매이지 않고, 성공에 집착하지도 않으며, 계속된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는 질긴 생명력의 존재가 바로 조르바라는 인간이다.
반면 저자이자 작중 화자인 주인공은 전형적인 '먹물'의 모습이다. 세상을 통한 경험보다는 책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고 글을 쓰는 행위만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사 근심걱정을 혼자 짊어지고 앉아 있고 본능이 부르는 소리마저 애써 억누르려 한다. 돌이키지 못할 어제에 집착하고 오지도 않은 내일에 끙끙대기 일쑤다. 자유로운 조르바의 모습을 부러워하면서도 좀처럼 몸도 마음도 따라주질 않는다. 다만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조르바를 글을 통해서라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이렇듯 두 주인공은 서로 상반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과연 조르바와 주인공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