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교직윤리 - 굿 윌 헌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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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 교직윤리 - 굿 윌 헌팅을 보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Good Will Hunting"
이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상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상처를 싸매만 두면 곪듯이 마음의 상처도 오픈시켜서 터뜨릴 때 치유가 된다는 것을 주인공을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물이 더러운 것을 씻어내듯이 우리 마음의 상처를 씻어낼 수 있는 것도 사랑을 통한 눈물임을 보여 주었다. 한없이 울어버린 후의 카타르시스야말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고 순수한 그릇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면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상담자의 자세가 그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숀 교수처럼.
솔직히 처음에는 ‘진정 사랑하는 여자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야 된다’는 생각만 들었다. 자기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만 보인다더니 그 짝인가 보다.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다시금 영화를 봤다.
윌 은 보스턴의 빈민가에 살면서 MIT공과대학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청년이다. 그는 어릴 때의 불우한 기억으로 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성격도 불같아 자신도 제어하기 힘들만큼 반항적이지만, 믿기 어려울 만큼의 뛰어난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 어느 날, MIT의 교수인 랭보는 자신이 학생들에게 낸 문제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사람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것은 낙서가 아닌, 정확한 문제 풀이였고 랭보 교수는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들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려운 그 문제를 맞힌 사람이 바로 윌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랭보 교수가 찾아낸 윌은 폭행죄로 법정에 서 있었고, 랭보는 자신과 함께 수학 공부를 할 것과 정신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심리 치료를 받을 것을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켜준다. 그런데 풀려난 윌은 랭보 교수와의 수학 공부에는 기꺼이 참여하지만 정신과 의사들을 갖고 놀며 심리 치료는 계속해서 거부한다. 결국, 램보 교수는 자신의 동창인 심리학 교수 숀 에게 윌을 부탁한다. 윌이 숀과 처음 만나던 날, 윌은 숀의 상처를 들추어내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하지만 숀은 이런 윌의 모습을 보고 윌에게 부족한 것이 타인의 사랑이며 그 때문에 정신적 성장에 장애를 겪고 있음을 간파한다. 윌의 유일한 희망은 심리학 교수인 숀 맥과이어. 숀은 윌이 가진 내면의 아픔에 깊은 애정을 갖고 관찰하면서 윌에게 인생과 투쟁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준다.
램보는 윌의 재능을 발견하고 기회를 제공하지만 진짜 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왜 힘들어하는지, 왜 난폭하게 구는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다. 분명 램보 교수는 나쁜 교수라고는 할 수 없다. 어려운 수학문제, 공식, 증명들을 너무나 쉽게 풀이해버리는 윌의 재능을 발견하고 회사의 취직자리까지 알아봐주는 램보는 분명 나쁜 교수는 아니다. 그러나 윌의 재능이라면 분명 성공할지라도 그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 않는가. 나도 고3때 무척이나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내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난 그 때 내가 원하는 길을 택하지 못했다. 아니 알지 못했다. 내가 진정으로 가려고 하는 길이 무엇인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외부환경과 사회적인 인식들을 고려하여 무턱대고 입시를 준비했던 것 같다. 숀교수가 그랬던 것처럼, 만약 내가 그런 교사를 만났더라면 나 자신을 더 잘 알고 그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교사는 학생을 바로 알고 가고자하는 길에 인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예비교사로서 교직에 나가게 되면 학생을 바로 보고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