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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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과제를 하기 위해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한 책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참 따뜻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삭막해지고 정이라는 것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그리고 그러한 현실 가운데 살고 있는 나 또한 알게 모르게 딱딱하게 굳어 있는 마음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듯하다.
이 책은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역격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아이들과,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이웃들이 엮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고군분투기, 부모 대신 손자를 키우는 할아버지, 칭찬과 격려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 아이 등 작은 것부터 나누며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경과 관 속에서도 사람은 늘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한 아이를 위해서 온 마을이? 라는 생각과 함께 참 멋진 말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보며 이 책 제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가슴 깊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멋진 책의 제목만큼이나 인상 깊이 와 닿았던 문구는 이 책의 1부의 제목을 나오는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야 합니다.”이다. “나만 잘 되면 되”라는 사고방식이 박혀 있는 우리 시대에, 또한 “내 아이만 잘 되면 되, 내 아이가 남들보다 더 앞서야해”라는 생각으로 가득 찬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말이고 심한 경쟁구도에 사로잡혀 버린 이 시대에 외칠 수 있는 멋진 말이다. 인간은 혼자만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이다. 함께 해야 하고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에서 그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생각하기 보단 “그 사람들 보다 내가 얼마나 더 잘 나가는가”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현실에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야 한다”라는 말은 이 세상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라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공동체의 중요성,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앞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주저앉아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방법을 몰라 그냥 두 손 놓고만 있었던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도와주고 다시 일어나 자신들이 받았던 그 손길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자신들과 같이 힘들어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물하고 자신들이 받은 그 사랑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라는 것과 함께한다는 기쁨을 누릴 줄 알고 또한 누리는 것일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생각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할 때 먼저는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관심가지는 것’ 참 쉬운 일 같아 보이지만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나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있어서 관심은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아이들의 마음이 삐뚤어져 옳지 못한 길로 빠지거나 혹은 사람들과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들, 이 아이들이 사회가운데 소외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관심마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왜 아이들이 울고 있는지 왜 아이들의 마음의 문이 닫혔는지 알려고 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 한 아이를 세상가운데 바르게 키워내려면,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려면, 이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사회가, 부모가, 어른들이 해 주어야 할 것은 바로 ‘관심 가지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어른들은 이러한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키워낼 책임이 있기에 어른들이 살아가는 것은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의도적이라도 사랑과 배려의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들어주는 것이 뭐가 그렇게 힘들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막상 어른들의 행동은 들어주기 보단 야단치는 것이 더 먼저이다. 아이들이 왜 그러한 행동을 하였는지 묻기 보단 궁금하기 보단 아이들의 표면적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일쑤인 것이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 아이들에겐 또 하나의 상처로 다가 올 것이다. 입을 닫아버릴 것이고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어른들이 미울 것이다. 들어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자세가 필요 할 것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아이들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말이다.
이 책에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아이들과 소통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는 책 안의 작은 소제목이 있다. 앞으로 어린아이들을 상대하게 될 사람으로서 참 공감 가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소통하는 선생님, 소통하는 어른, 소통하는 부모, 말 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선생님. 나에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세상의 문을 열어주고 싶다. 그러한 빛을 보고 자라난 아이들이 멋지게 또 다른 아이들을 키워내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흘려보내며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회인으로써 멋지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