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mad city를 감상한 후에 MAD CITY 감상평 MAD CITY 영화 감상문
매스컴이라는 언론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까?
이 영화에서는 그러한 논점을 바탕으로 매스컴이라는 언론이 한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아주 잘 나타내주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매스컴의 영향을 아주 잘 다루고 있는 맥스는 대도시에서 소도시의 방송사로 전락한 기자이다. 그러던 중 박물관에 취재를 하러 가게 된 맥스는 그곳에서 총을 들고 박물관 관장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 줄 것을 요구 하는 샘을 만나게 된다. 동시에 그것을 특종으로 잡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 하고 방송사에 연락해 생방송으로 상황을 생중계한다. 그러던 중 샘에게 발각되어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러나 샘은 상황이 더욱 심각해짐을 자각하고 심히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알고 보니 샘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써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얼마 전에 박물관 경비원으로 일을 하다가 해고되어 괴로워하는 실직자였다. 샘은 본심이 착하고 가족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게 된 맥스는 그에게 자신의 방송사에 인터뷰를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러한 사정을 전달하고 결코 그가 나쁜 범죄자가 아닌 한 가정의 아버지로써의 자격으로 인간적인 그의 면모를 사람들이 알아 줄 수 있도록 하자는 방책이었다. 그의 인터뷰가 나간 뒤 사람들은 그에게 동정을 표하였고 그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또 한 그와 동시에 방송사의 시청률을 올린 맥스는 방송사에서 그에게 찬사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맥스와 과거에 악연이 있던 같은 소속사의 한 아나운서는 샘에 대한 반대 입장에 서서 그를 비난 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기 시작할뿐더러 맥스의 샘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를 반감적으로 바꿔서 내보내게 된다. 그에 대해 자포자기한 맥스는 샘에게 더 이상 자신의 힘이 없으므로 자수 할 것을 권하고 인질로 데리고 있는 아이들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한다. 아이들을 풀어 준 샘은 그 자리에 모든 것이 끝났음을 인식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맥스는 그런 샘에게 자신은 먼저 밖에 나가 사람들에게 자수 하겠다는 의사를 표하고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을 하며 건물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샘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다이너마이트로 자살을 한다. 맥스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샘을 죽인 것이라며 소리 치고 영화가 끝난다.
도대체 이 영화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샘이 아무리 인간적인 사람인지는 충분히 영화를 시청하면서 느꼈고 그를 그렇게 우발적으로 저지른 행위가 그 한사람만의 잘못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써 모든 공동체의 책임이 있기는 하지만 마냥 그렇게 그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처럼 내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샘이 자살 하지는 않도록 좀 더 배려하고 감싸 안아 줄 수는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부정적이고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물질적인 자신의 이익으로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반감과 오해를 불러 일으켜 다른 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게 된 것이다. 우리는 결코 이 영화를 영화로만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단지 영화에서만 일어 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만큼 언론은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예로 사람들의 악성리플로 자살을 한 연예인들을 들 수 있다. 영화의 상황과 조금 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언론의 그러한 상황과 생각들로 인해 그들은 피해를 보았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는 것이다. 단지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과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서 말이다.
언론의 사회는 그렇다.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생각을 반영하고 주장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막강한 힘을 지녔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작용도 일어 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부작용에 대해 심각히 여기는 사람이 없다. 그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한 좀 더 너그럽게 생각 하고 관용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것을 사람들은 냉철하게 판단해버리고 자기 자신의 생각만을 옳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것으로 인해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기까지 이르게 된다.
나는 오히려 이렇게 사람들의 정신적 피해와 심지어 사람들의 목숨까지 빼앗는 언론이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중요하다는 것은 내가 사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 하면서 더욱 깨닫고 있는 것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언론의 힘을 남용하면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언론의 모습이 오히려 한심스럽고 없는 것 만 못한다고 생각된다. 언제부터 인지 우리는 이런 이기적인 생각들로 인해 타락한 언론사회를 만들고 있었을까.
앞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 할 것이고 그로 인해 지금보다 더욱 매스컴 언론의 힘을 발전하고 더욱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고 내 자신의 모습을 생각 한다면 지금의 이러한 언론사회의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선 안 될 것이다. 무언가 바뀌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리 자신 나부터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악의에선 더더욱 선의 입장에서 생각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의 죽음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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