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말아톤 영화를 보고 말아톤 감상평 말아톤 영화 감상문

 1  영화 감상문 말아톤 영화를 보고 말아톤 감상평 말아톤 영화 감상문-1
 2  영화 감상문 말아톤 영화를 보고 말아톤 감상평 말아톤 영화 감상문-2
 3  영화 감상문 말아톤 영화를 보고 말아톤 감상평 말아톤 영화 감상문-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 감상문 말아톤 영화를 보고 말아톤 감상평 말아톤 영화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말아톤 영화를 보고...
몸은 20살이지만 지능은 5살에 멈춰있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초원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말아톤]은 2005년 씨네로에서 제작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의 내용에서 자폐를 가진 초원이가 달리기를 하면서 겪게 되는 엄마와 선생님간의 갈등, 그리고 사회에서의 부정적인 시각들이 잘 다뤄진 것 같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이 등장한다. 어느 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초원이 엄마는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엄마는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이 장면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의 자폐를 처음 알게되면 굉장한 충격을 받게 된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두려움과 어떠한 방법으로 자식에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부분이 힘들 것이다. 여기서 엄마는 초원이에게 동생보다도 더 다가가며 그 아이의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듬으려고 한다. 이러한 모습에서 부모의 역할이 잘 나타난 것 같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동생에겐 마치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음악만 나오면 아무데서나 특유의 막춤을 선보이기 일쑤이니,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는 5살 어린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초원. 엄마는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초원이에게 모든것을 쏟아붓는 엄마의 모습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외아들이 아니고 동생이 있기에 형 초원이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그 동생에게도 어느정도 다가가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를 가진 형제가족을 보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보통 아이를 키우는 것 보다 많이 틀리겠지만 전적으로 그 장애를 가진 자녀에게만 모든것을 쏟아붓는 것은 다른 형제들의 올바른 성장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어느 날 세계대회에서 1등을 한 전력도 있는 전직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초원의 학교로 오게 된다. 초원이의 엄마는 애원하다시피 해서 기어이 정욱에게 아들의 코치 역할을 떠맡긴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초원을 성가시게만 생각했다. 자폐라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일어나는 일들이였다고 생각된다. 그 정욱이라는 선생님에게 처음부터 정확한 지식이 전달되고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좀 더 쉽게 모든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기피하고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는 현실이기에 그러한 것들이 어렸을 때부터 교육적으로 잘 지도되어서 같은 한 사람으로서 함께 어울려 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함께 도우며 그들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게 되는 사회를 만든다면 장애를 가진 부모나 그 당사자들은 좀 더 살기 편하고 당당해지지 않을까.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가장 맘이 아팠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초원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그는 아이같이 순수하고 솔직한 초원에게 조금씩 동화되어 가고, 초원도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매번 속도조절에 실패해 지쳐 쓰러지기는 하지만 지구력이 남다른 초원에게서 마라톤 서브쓰리의 가
능성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불성실하게만 보이는 선생님이 도통 미덥지 않은 엄마은 어느날 선생님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자식 사랑과 집착을 착각하지 말라는 정욱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할 수 없는 엄마. 엄마는 선생님의 말대로 이제껏 좋다,싫다는 의사 표현도 할 줄 모르는 아이를 자신의 욕심 때문에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엄마가 처음 의도한 것과 조금씩 멀어져 가면서 오히려 아들에게 마라톤에 대한 집착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많은 자폐를 가진 부모들 중에 이러한 일들을 겪은 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아이에게는 의지와 꿈이라는 것이 없을 것이라는 무의식중의 생각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된다.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자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고 있는 자녀를 매일매일 본다면 그러한 모습이 과장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점들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아이에게도 좋아하는 것과 꿈꾸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 그것을 위해 달려나가려고 애쓰지만 자폐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세계에서 나오기가 힘들다는 것. 그것을 항상 잊으면 안될 것이다. 이제껏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듯한 기분의 엄마.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마음먹는데 초원이는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달리는 것을 선택한다.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의지대로 출발점을 지나 달리고 달린다.
이 과제를 하면서 줄거리 사이에 썼던 나의 생각대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가장 많이 생각하였다. 이 영화자체가 그러한 시각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이 된다. 자폐라는 특정 부분만을 다루었기에 많은 정신장애를 조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일단 자폐는 말 그대로 스스로에게 같혀 있는 것이기에 다른 장애보다도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이 영화에 나오는 엄마도 정말 많은 눈물과 땀을 쏟으며 아들초원에게 모든 것을 내어놓는다. 아들의 자폐 때문에 겪어야 하는 편견으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 늘 어두운 얼굴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잘 하지 않기에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