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학생들도 다 아는 것 같습니다. 어느 선생님이 정말로 학생을 위한 마음으로 대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수업을 하시고 학교를 다니시는지 말입니다.
저도 저에게 영감을 주셨던 선생님들 모습,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의 꿈을 키워왔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교육에 뜻이 있으신 미국의 제인 블루스틴 교육자가 쓴 책입니다. 블루스틴은 세 가지 목표를 두고 이 책을 엮었습니다.
< 첫째로 아이들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아이들의 인생에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상기시키고 싶었다. 사소한 그들의 말이나 행동조차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것 이다.
둘째로 나는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번째 목적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교사상을 제시하려는 것이었다. 특히 아이들을 지지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행동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단순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보여 주고 싶었다.>
이와 같은 목표로 블루스틴은 몇 천 명의 사람들에게 전화와 우표, 방문 등을 통하여 그들로부터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이란 놀라운 책이 탄생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 다 좋은 내용들이지만 특히 마음에 남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제목은 “껴안는 선생님”입니다. 제목만 봐도 언뜻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짐작이 갔던 것 같습니다. 프레데릭슨 선생님은 아침에 수업 시작종이 울리면 하루도 빠짐없이 교실 문 앞에 서 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교실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모두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껴안아 주셨다고 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아이들의 선택에 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쓴 주인공은 언제나 껴안는 쪽을 택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악수하는 쪽을 원하던 아이들도 한 달쯤 지났을 때는 모두가 껴안는 쪽으로 택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실지 아시는 구나”, 또 그리고 ‘아이들도 자기들이 선생님께 사랑을 받고 있는 걸 느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다음에 교사가 되면 해보고 싶지만, 저는 중, 고등학교 선생님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깨를 툭 하고 쳐주는 친근함의 표시 등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 아직은 저는 더욱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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