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기드온과 삼백 쪼다들 사사기 7장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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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 기드온과 삼백 쪼다들 사사기 7장 1-23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드온과 삼백 쪼다들
삿7:1-23
여러분, ‘콘클라베’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방식으로 지난 3월에 새 교황이 선출되었을 때,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면 교황 선출에 실패한 것이고 흰 연기가 올라야 비로소 교황이 선출되는 것으로 유명하여졌습니다. 전세계에서 뽑힌 추기경들이 모여 비밀 투표를 합니다. 그것도 아주 복잡하고 엄격하고 엄숙한 절차에 의해 진행됩니다.
천주교에서의 교황의 권위는 그야말로 절대적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대통령직은 5년 단임제이며, 미국은 4년 중임제이지요. 북한은 3대째 그 권력을 세습하는 현대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아직도 명목상으로 군주제를 표방하는 나라가 여러 나라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영국입니다.
여러분, 현대 시대에 교황도 대통령도 군주도 또 그 이하 모든 권력자들은 모두가 인간들끼리 그 권위를 세우고 임명하고 따릅니다. 그것도 모두 제 나름대로 엄격하고 엄숙하고 거룩하기 까지 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은 그 분의 일을 감당할 모든 선지자, 제사장, 왕을 하나님께서 명하시어 기름 부으셨습니다. 오직 이 세 개의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을 기름 부으시어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권위를 모두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맡은 바 사명을 친히 명하시고 계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히7:11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덧입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를 따라 사는 사람들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서가 이스라엘의 부흥기를 기록한 역사서라면 그 뒤를 이은 사사기는 반대로 이스라엘의 암흑기를 서술한 역사책입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사무엘 선지자까지 약 350년간의 역사이야기가 바로 사사기입니다.
가나안 정복의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죽자 이스라엘은 급격하게 이방 문화와 가증한 죄악에 빠져들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 민족을 도리어 이방 민족의 손에 맡기시어 시달리도록 징벌을 가하십니다. 그 고통에 참다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게 구해 주실 것을 부르짖고 그 고통의 외침을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사사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시는 역사 기록이 사사기입니다.
사사기는 그 악순환의 반복의 역사입니다. 그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끝내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그 암흑의 역사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여섯 번째 등장하는 사사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또다시 악행을 저지르자 그들은 미디안의 압제 아래 7년을 시달립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공격하는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을 피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산 속으로 도망가서 굴을 파고 사는 신세가 됩니다.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서는 기드온을 부르시어 미디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설교 시작에 제가 가톨릭 교회의 교황선출 방식인 ‘콘클라베’를 언급한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시는 그 분의 방법을 그것과 비교하여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오늘 기드온과 함께 미디안을 물리칠 군사를 뽑는 하나님의 방법도 함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