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의 사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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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철의 사미인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철의 『사미인곡』
<목차>①선택한 이유②시인에 대하여③작품 소개④작품 분석⑤문학적 의의⑥나의 생각
<작품을 선택한 이유> 처음에 제목만 보고 눈에 익어서 중학교 때 배운 적이 있는 작품으로 알고 익숙한 작품으로 하고 싶어서 선택하였다. 하지만 조사를 해보니 처음 접하는 작품이었다.
<시인에 대하여>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이름이 높다. 《성산별곡》, 《관동별곡》, 《사미인곡(思美人曲)》, 《속미인곡(續美人曲)》, 《훈민가》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가사와 한시, 단가를 남겼다. 저서로는 문집인 《송강집》 《송강가사》 《송강별추록유사》, 작품으로 시조 70여 수가 현재 전하고 있다.시풍은 호탕하고 비장하며, 한문투를 벗어나 자유자재로 (중세)한국어를 구사하여, 구운몽을 지은 김만중은 그의 저서 《서포만필》에서 “예로부터 좌해(左海 ; 한국의 별칭)의 참된 문장(眞文章)은 오직 이 세 편(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뿐”이라 평가하는 등, 한국 시가문학의 대가로 인정하였다.
<사미인곡>이 몸이 태어날 때에 임을 따라 태어나니, 한평생 함께 살아갈 인연이며 이 또한 하늘이 어찌 모를 일이던가? 나는 오직 나는 오직 젊어 있고, 임은 오직 나를 사랑하시니, 이 마음과 사랑을 비교할 곳이 다시 없다. 평생에 원하되 임과 함께 살아가려 하였더니, 늙어서야 무슨 일로 외따로 두고 그리워하는고? 엊그제에는 임을 모시고 광한전에 올라 있었더니, 그 동안에 어찌하여 속세에 내려왔느냐? 내려올 때에 빗은 머리가 헝클어진지 3년일세. 연지와 분이 있지l마는 누구를 위하여 곱게 단장할꼬? 마음에 맺힌 근심이 겹겹으로 쌓여 있어서 짓는 것이 한숨이요, 흐르는 것이 눈물이라. 인생은 한정이 있는데 근심은 한이 없다. 무심한 세월은 물 흐르듯 흘러가는구나. 더웠다 서늘해졌다 하는 계절의 바뀜이 때를 알아 지나갔다가는 이내 다시 돌아오니, 듣거니 보거니 하는 가운데 느낄 일이 많기도 하구나.서사 : 임과의 인연과 세월의 무상함
<사미인곡>봄바람이 문득 불어 쌓인 눈을 헤쳐 내니, 창밖에 심은 매화가 두세 가지 피었구나. 가뜩이나 쌀쌀하고 담담한데, 그윽히 풍겨오는 향기는 무슨 일인고? 황혼에 달이 따라와 베갯머리에 비치니, 느껴 우는 듯 반가워하는 듯하니, 임이신가 아니신가? 저 매화를 꺾어 내여 임계신 곳에 보내고 싶다. 그러면, 임이 너를 보고 어떻다 생각하실꼬?꽃잎이 지고 새잎이 나니 녹음이 우거져 나무 그늘이 깔렸는데 비단 표장은 쓸쓸히 걸렸고, 수놓은 장막만이 드리워져 텅 비어 있다. 부용꽃 무늬가 있는 방장을 걷어놓고, 공작을 수놓은 병풍을 둘러 두니, 가뜩이나 근심 걱정이 많은데, 날을 어찌 길던고? 원앙새 무늬가 든 비단을 베워 놓고 오색실을 풀어내어 금으로 만든 자로 재어서 임의 옷을 만들어 내니, 솜씨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격식도 갖추었구나,  본사 1 : 춘원(春怨) - 봄을 맞아 느끼는 임에 대한 사모의 정
<사미인곡>산호수로 만든 지게 위에 백옥으로 만든 함에 담아 앉혀 두고, 임에게 보내려고 임 계신 곳을 바라보니, 산인지 구름인지 험하기도 험하구나. 천만리나 되는 머나먼 길을 누가 찾아갈꼬? 가거든 열어 두고 나를 보신 듯이 반가워하실까?하룻밤 사이의 서리 내릴 무렵에 기러기 울며 날아갈 때, 높다란 누각에 혼자 올라서 수정알로 만든 발을 걷으니, 동산에 달이 떠오르고 북극성이 보이므로, 임이신가 하여 반가워하니 눈물이 절로 난다. 저 맑은 달빛을 일으켜 내어 임이 계신 궁궐에 부쳐 보내고 싶다. 누각 위에 걸어두고 온 세상이 다 비추어, 깊은 산골짜기에도 대낮같이 환하게 만드소서.본사 2 : 하원(夏怨) - 여름을 맞아 느끼는 임에 대한 사모의 정 본사 3 : 추원(秋怨) - 가을을 맞아 느끼는 임에 대한 사모의 정
천지가 겨울의 추위에 얼어 생기가 막혀, 흰 눈이 일색으로 덮여 있을 때에, 사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날짐승의 날아감도 끊어져 있다. 소상강 남쪽 둔덕도 추위가 이와 같거늘, 하물며 북쪽 임계신 곳이야 더욱 말해 무엇하랴? 따뜻함 봄기운을 부치어 내어 임 계신 곳에 쐬게 하고 싶다. 초가집 처마에 비친 따뜻한 햇볕을 임 계신 궁궐에 올리고 싶다.   본사 4 : 동원(冬怨) - 겨울을 맞아 느끼는 임에 대한 사모의 정 붉은 치마를 여미어 입고 푸른 소매를 반쯤 걷어 올려 해는 저물었는데 밋밋하고 길게 자란 대나무에 기대어서 이것 저것 생각함이 많기도 많구나. 짧은 겨울 해가 이내 넘어 가고 긴밤을 꼿꼿이 앉아, 청사초롱을 걸어둔 옆에 자개로 수놓은 공후를 놓아 두고, 꿈에나 임을 보려고 턱을 바치고 기대어 있으니, 원앙새를 수놓은 이불이 차기도 차구나. 이 밤은 언제나 샐꼬?<사미인곡>
<사미인곡>하루도 열 두 때, 한 달도 서른 날, 잠시라도 임 생각을 말아가지고 이 시름을 잊으려 하여도 마음 속에 맺혀 있어 뼈 속까지 사무쳤으니, 편작과 같은 명의가 여러 명이 오더라도 이 병을 어떻게 하랴. 아, 내 병이야 이 임의 탓이로다. 차라리 사라져 범나비가 되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간 데 족족 앉고 다니다가, 향기가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께서야 나인 줄을 모르셔도 나는 임을 따르려 하노라.결사 : 변함 없는 충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