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 감상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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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글러브 감상문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LG트윈스의 투수 ‘김상남’이라는 투수가 있었는데 이 선수는 굉장히 교만하지만 야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선수이다.
그런데 어느날 이 선수가 큰 사고를 쳐서 자숙하는 기간에 충주에 있는 청주에 있는 청각장애 야구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나 이 김상남은 자기 자신만 아는 그런 선수이기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서 청각장애인들을 가르친다는 것을 굉장히 창피해하고 하기 싫어한다. 또 청각장애인이 어떻게 야구를 하냐고 굉장히 무시한다. 그러나 이 청각 장애선수들의 열정을 보면서 서서히 마음이 열리는 도중 ‘차명재’라는 선수를 알게 된다. 이 차명재선수는 원래 처음부터 청각장애인이 아니었다. 그냥 보통 평범한 고교생 야구선수였다. 이 선수 역시 김상남 선수와 마찬가지로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야구선수 였는데 갑작스럽게 청각장애를 얻게되서 야구를 포기한 상태에서 이 김상남 선수를 만나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 김상남과 차명재가 만나 청각장애인 야구부는 활기를 띄고 결국 전국대회에 진출해서 모두의 예상을 깨는 상상이상의 실력을 보이며 희망을 전해주는 그런 내용의 영화이다.
저는 이 영화를 제가 영화관에서 일할 때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일할 때에는 영화가 공짜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영화를 대충대충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사회복지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제출하라고 하셨을 때 저는 맨 처음 이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는데 왠지 그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본 영화보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본 이 영화가 더 감동적이고 더욱더 저에게 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저들의 입장에서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이런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굉장히 두려움이 많고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내 뒤에서 내 얘기 하지마 그러면 내 욕하는 것 같으니까” 또 이들은 자신이 말을 하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본인들 스스로도 말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이런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사회에 대한 불안함과 자존감이 너무나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장애인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우리 비장애인들에 해야 할 일은 저들을 마냥 불쌍히 보는 것이 아니라 저들을 비장애인 대하듯이 대하고 똑같이 대해주는 것이 저들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이 청각 장애 야구선수들이 야구 명문인 군산상고와 대결을 하는데 이 군산상고 선수들이 이 장애인 선수를 얕보고 야구를 대충대충 하고 봐줍니다. 그때 이 장애인 선수는 엄청난 좌절과 충격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코치 김상남이 군산상고 선수들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차라리 짓밟아 그래서 쟤들 무너뜨려 그럼 쟤들은 더 열심히 뛰면 되니까, 그런데 쟤들이 일어날 힘마저 뺏으면 안되지 않냐?” 이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비장애인들을 불쌍히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저들을 불쌍히 여기는 대신 저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도 정신지체 중학생 아이가 있습니다. 그동안 전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굉장히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과제를 계기로 그 아이를 대할 때 조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