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1. 표현주의와 해석적 전통
2. 해석과 사회이론
3. 관용, 진리 그리고 공동체
4. 공리주의적 행위이론
5. 이해와 권력
Ⅲ. 결론
구조와 행위주체의 문제는 최근에 영어사용권 세계에서 인간 행위를 우선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사회구조는 그러한 행위의 결과들로 환원하는 새로운 종류의 맑스주의가 출현함으로써 사회이론의 문제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내용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구조와 행위간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론적인 문제들을 검토하기 위해 일반이론에 대한 엄청난 도전을 가한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해석적 전통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간 행위를 ‘해석하는 전통’과 ‘인과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양립 가능하다고 주장하려는 런시만의 최근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했음을 밝히고 런시만이 틀렸음을 주장하는 도널드 데이비슨의 실재론적 해석이론이 해석학적 전통의 타당한 점들을 간직하면서도 위르겐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보다 우월한 것이며, 구조와 행위에 대한 일반이론과도 일관된 것임을 언급하고 합리적 선택이론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공리주의적 행위이론이 인간 행위를 설명하기 위해 편협한 의미의 도구적 합리성 개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도 더 보완되어야 할 점이 많음을 지적할 것이다. 그렇지만 구조와 행위를 연결시켜 주는 요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해라는 개념만은 그 이론으로부터 보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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