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마음에 드는 문장 10개 (2)
이 책은 빅터 프랭클이라는 정신과 박사가 나치 시절 강제 수용소에서 격었던 일을 토대로 저술한 체험 수기이다. 프랭클 박사는 나치 수용소에서 수많은 관문들을 만난다. 그것은 죽음과 삶의 두 가지 갈래였는데 박사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날까지 삶과 죽음의 두 갈래 관문에 선 채로 선택할 수도 없이 판결을 기다릴 뿐이였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들어가는 날, 사람들은 두개의 줄로 나뉘어 서게 된다. 한쪽은 일할 수 있는 사람, 한쪽은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실상은 전자는 작업장으로 가고 후자는 가스실로 직행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첫번째로 맞게되는 죽음이라는 두려움에 무뎌지게 되고 가스실의 존재는 사람들의 자살을 보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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