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철학] 현대사회의 행복
1. 주제 선택의 이유와 배경
2. 현대 사회에서 행복이란?
장보드리야르
행복의 이르는 길
현대사회의 행복 불감증
행복의 조건
3. 다른 방식의 행복추구
4. 결론
현대 사회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비와 이미지의 사회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상품논리에 의하여 대상화 혹은 조작화 되고, 그러한 상품은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다. 그로 인하여, 상품을 사는 목적도 교환가치가 아니라 기호 가치이며, 광고에서도 상품의 효용과 기능을 알리는 것보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더 주력한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행복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성찰을 회피하고, 단순히, 더 많이 가지고, 많이 소비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원과 개인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물질에 대한 인간의 획일적 욕망은 끝이 없으므로, 이러한 딜레마로 인해서 사람들은 항상 행복의 부재상태에 있다. 또한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사회에서 만들어진 왜곡된 이미지를 좇기 때문에 행복을 찾는 길은 더욱 요원하다.
장보드리야르
이러한 사회를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보드리야르는 소비의 사회라 개념화 하였다. 현대는 상품의 논리가 지배한다. 인간관계, 문화, 개인적 욕망, 환상 등 모든 것이 상품화 되어있고,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소비할 때 만족을 느낀다.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는 마네킹과 수많은 상품들, 마트에 비치된 엄청난 양의 상품들은 소비자를 압도한다. 상품이 대량 공급되어 있는 진열장은 그 상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또는 상표로 이미지화 되어있으며, 소비자들은 그 상품이 갖는 시각적 기능, 또는 사회문화적 기능들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이미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나 자신 그 자체가 아니다. 어떤 옷을 입었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고, 어떤 신발을 신었느냐에 따라 우리는 평가된다. 이미지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서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없으며, 실체는 오직 우리를 비추고 있는 거울 안에만 존재한다. 장보드리야르는 이러한 현상을 ‘시뮬라시옹이’라고 정의 하였으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시뮬라르크’라고 개념화하였다. 이 공간에서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성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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