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실사 전 SWOT분석
Ⅲ.실사 후 SWOT분석
Ⅳ. STP 전략 분석
Ⅴ. 아침햇살 4Ps
Ⅵ.마케팅 전략
호를 웅진식품으로 바꾸고 제 2의 도약을 꾀했다. 95년 당시 연매출액이 50억 원 가량이었던 이 회사는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었고 건강식품 시장 진출도 실패한 상태였다.
당시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의 차장이었던 조운호 사장은 새로 웅진식품을 맡게 된 뒤 신규사업 진출이 불가피함을 깨달았다. 그가 선택한 곳은 음료시장이었다. 음료사업의 경우 기본 설비만 완비하면 다른 제품의 제조가 용이하고 호환성이 큰 산업이라 판단했고 웅진식품은 이미 인삼드링크를 만드는 기술과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시장조사를 하며 당시 음료시장의 90퍼센트 이상이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95년 당시 우리나라 전체 음료시장의 규모는 2조 5000억 원 이었으나 오렌지 쥬스가 45%,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25%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었다. 조 사장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산 음료만 마시는가를 고민하던 중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국산차 시장이 전체 음료시장의 25%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우리 입맛에 맞는 우리 음료를 만든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조 사장은 간신히 경영진의 허락을 얻어내 '가을대추'를 개발한다. 그러나 문제가 된 것은 출시시기였다. 조 사장은 가을대추의 출시시기가 광고비를 물쓰듯하는 대기업의 신제품출시시기와 겹치면 무조건 실패할 것이란 판단을 내렸고 겨울출시를 단행했다. 회사내 제품개발팀과 영업사원들이 "음료는 3~4월에 출시하는 게 기본"이라며 "음료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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