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CEO 세종대왕 -
흔하게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에서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위인 ‘세종대왕’. 세종대왕하면 자연히 떠오르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그만큼 세종 때는 조선시대 중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인 면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번영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조선이라는 국가를 번영케 했던 세종대왕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세종대왕은 한 나라의 최고경영자로서 어떠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을까? 내가 전공하는 경영의 측면에서 세종을 바라보았다.
리더(reader) : 팀원들이 조직 내 필요한 존재가 되는 권리를 부여하는 자.
조직의 부속물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온전하게 평가받고, 인정받는 사람 으로 거듭나도록 만드는 사람.
리더십(readership) : 리더 자신에게 지도의 권한을 부여하는 사람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 를 가져 다 줄 수 있는 능력이나 재량.
- 세종대왕의 리더십 -
1. 비전(vision)을 개발하라.
☞ 비전(vision)이란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 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다. 세종대왕은 한 나라의 왕으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었을까? 세종은 조선의 제 3대 왕이다. 세종에 앞서 태조와 태종이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로 넘어가는 가교를 세웠다면, 세종은 그 다리를 건너 조선의 500년 왕조와 굳건한 토대를 세워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나무든지 뿌리가 튼튼해야 그 나무가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이를 잘 알고 있었던 세종은 어느 한 분야에만 치중하지 않고 이제 막 건국되어진 조선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세종 대는 아버지인 태종이 이룩해놓은 왕권의 안정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기틀을 확립해 놓은 시기였다. 집현전을 통해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고, 유교 정치의 기반이 되는 의례 제도가 정비되었으며, 다양하고 방대한 편찬사업이 이루어져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훈민정음의 보급,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의약 기술과 음악 및 법제의 정리, 공법의 제정, 국토의 확장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민족 국가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갔다.
2. 신생 조선의 잠재력으로 조선이 나가야 할 길을 찾았다.
☞ 앞서 말했듯이 세종 대의 조선은 신생 국가였다. 세종이 왕위에 오른 15세기 초는 신생 조선으로써는 창업에서 수성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세종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CEO였다. 이 시기 국가 경영을 맡은 세종은 어떠했을까? 그는 리더십 발휘에서 매우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경영을 창조의 과정으로 한층 격상시켰다. 다시 말해, 국가 경영이란 개념조차 없던 암흑기에, 그것을 현대적 용어로 해석하자면, 지배와 통제를 ‘국가 경영’으로 승화시켰다. 한마디로 세종은 천부적인 능력과 뛰어난 인성 그리고 넓은 덕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의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기틀을 닦아놓은 것이다.
3. 탁월한 인재등용으로 올바른 팀을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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