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찬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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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동거 찬반 의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혼인전 동거, 90년대에 들어서기 전까지 우리 사회에서 혼전동거란 경제적 이유나 부모의 반대로 결혼을 미룬 ‘미혼 동거’가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학가에선 무슨 유행처럼 ‘동거족’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들의 동거는 성숙한 동거라기 보다는 객지 생활의 외로움, 생활비 절약, 호기심등이 복합적으로 자용한 탓이다.
이에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혼전동거는 사뭇 다르다. 일정기간 동안 동거해보고 나서 결혼 여부를 결정짓자는 것. 여기에서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자는 것이지 동거 후 결혼하느냐, 갈라서느냐가 아니다. 이러한 동거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게 된건, 동거를 다룬 드라마들이 등장해 더 이상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가 아닌, 현실에 맞닿아 있는 문제라는 걸 인식하게 되면서 인듯하다.
동거를 찬성하는 이유는 ‘결혼 전 보다 신중하게 상대방을 살필 수 있다.’, ‘결혼보다 동거가 훨씬 더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이다’라는데 주된 이유며 반대하는 이유는 ‘성적으로 무책임해질 수 있다.’, ‘결혼의 신성함이 퇴색될 수 있다’ 등을 주된 이유로 삼는다.
프랑스, 결혼부부 줄고 동거 커플 늘어
동거에 대한 시각이 이처럼 달라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성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과 결혼 제도에 대한 불신이 동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동거문화가 일반화된 프랑스의 경우 동거 커플이 2백42만9천 쌍에 이른다.
프랑스 국립인구통계학 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결혼부부는 90~98년 사이 2.6%로 줄어든 반면, 동거커플은 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가 결혼을 밀어내고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동거가 하나의 새로운 가족 형태로 일반화하자 프랑스에서는 법률혼이 아니더라도 이성간, 동성간 결합을 막론하고 모든 동거 형태를 제도적으로 인정키로 한 시민연대협약(PACS)을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여자와 뉴스 기사 참조
혼전동거 찬반
*찬성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발생한 이혼은 14만 5천 3백여건으로 10년 전의 5만 3천 5백여건에 비해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OECD 회원국중 3위라고 한다. 우리 사회의 가정해체 문제가 심각함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가정을 이루었는데 이혼은 왜 할까? 이혼 사유는 서로간의 성격차이경제문제가족간 불화 등이라고 한다. 결혼을 하면 무조건 참고 살던 부모 세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요즘 2030대는 자기중심적 삶을 지향하는 세대다. 남자든 여자든 관습과 타인의 평가에 얽매여 살지는 않는다. 이혼이 늘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이같은 세태가 작용한 탓일 것이다.
혼전동거를 심각한 이혼문제와 결부시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혼전동거는 90년대 까지만 해도 부모의 반대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결혼을 미룬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정기간 동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좀 더 깊은 내면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생각한다. 이미 칠십여년 전 프랑스의 대 철학자 쟝 폴 사르트르와 시몬느 드 보봐르가 시도했던 실험적인 계약결혼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