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창가의 토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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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가다 내 머릿속에 히미하게 남아있는 순수했던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곤 하는데 왜 그렇게 아무말 못하고 주눅이 든 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학교를 가면 한 두명 친한 아이들 외에 다른 아이들에겐 말도 제대로 못 붙혀보고 수업시간에도 혹시나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면 어쩌지..하는 생각을 하며 수업을 받고 있는 것, 방과후에는 끝나자마자 집으로 와 아빠의 뱃 일을 도우시는 엄마를 하루 종일 기다리는 일..
딸만 넷인 집에 장녀로 태어난 나는 동생이 셋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겁 많고 눈물 많고 마음이 무척이나 여린아이로 동네에선 소문난 울보였었다.
어쩌다가 할 일 없이 낮잠을 자다 일기라도 못썼다 싶으면 깨자마자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면서 일기를 쓰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동생들에게 창피한 모습을 보였던 울보 언니였다. 하지만 머리가 좀더 크게 되니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창피한 축에 끼지도 못하는 것 같다. 울 수도 있지...
교복을 입고 다니던때에는 성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졌다 싶으면 엄마한테 꾸중을 들었었다. 헌데 그 모습을 동생들한테 보이면 왜 그렇게 창피하고 슬프던지..그런 후에는 혼자 방에 들어가 책상앞에 안자 소리없이 울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