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통 학교에서는 문제아였던 말썽꾸러기 토토가 도모에 학교에 입학하는 날부터 시작되는 토토의 경험담을 담은 글이다. 토토가 입학하게된 도모에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토토에게 첫날 수다스러운 어린아이 토토의 말을 끝까지 잘(!)들어줌으로서 믿음을 심어주었다. 그 믿음을 심어주는 것은 내가 널 믿는다는 식의 말이 아니라 토토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토토가 하는 일을 처음부터 부정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교육은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방종적이며 아주 쉬워보이는 방식이지만 어른이 어린이를 이해하고 그들의 방식대로 하기를 내버려 두는 것은 매우 어려운 방식의 교육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릴 때는 나의 방식대로 생각해 주지 않는 어른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어느덧 20년 남짓 산 내가 어린이를 보는 관점이 어렸을 때 내가 느꼈던 대로 느끼지 않고 보지 않는 모습을 깨달을 때, 어느덧 어린이에게 어른이 된 나의 잣대를 적용하는 모습을 스스로 느낄 때, 도모에 학원에서의 방식은 실천하기 어려운 교육법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어린이가 어떤 일을 하는데 그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은 어린이의 방식을 존중해 주는 것이며 동시에 어린이를 어른처럼 대우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