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창가의 토토」를 읽고
2. 본론- 어떤 몸이든 저마다 아름다운 것
3. 결론- 사실은 착한 아이란다.
책을 고르는 나의 습관 중에는 좋지 못한 버릇이 하나 있다. 일단 표지가 마음에 들어야 손이 가고, 손이 가는 만큼 착실하게 읽는 버릇이다. 원성스님의 「풍경」과 같은 책은 나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책으로 아직도 내 방 책장에 모셔져 있다. 「창가의 토토」 또한 나의 맘에 쏙 드는 책으로 예전에 읽었던 책이다.
「창가의 토토」는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책 중의 하나이다.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기다리던 서점에서 「창가의 토토」를 봤었다. 하얀 색 표지 위에 수채화로 앙증맞은 꼬마 여자아이가 그려진 표지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결국 헌혈하고 난 뒤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덥석 사버렸던 기억이 난다. 피를 팔아서 산 책(?)이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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