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예술의 비인간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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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은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을 위한 것인데 ‘예술의 비인간화’라니? 도대체 어떤 점에서 예술이 비인간적으로 된다는 말이지? 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제목의 이 글은 저자가 낭만주의 시대를 지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나타난 20세기 초 당시 예술의 경향을 분석 종합한 것에 대한 내용이다. 호세 오르테가 이 가셑은 글에서 당시 예술을 현대예술이라 칭하며 이는 전시대인 낭만주의 시대의 예술적 경향과 결별한, 비인간화되는 특성을 지닌다고 밝혔다.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은 인간적인 감수성을 그대로 작품에 담아내는 식이기에 점차 예술다운 예술에서 멀어져 갔고 더 이상 예술이 아니게 되었는데, 현대예술은 점차 예술의 원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순수예술만이 예술인가” 혹은 그러한 것이 가능한 지에 대해서는 논할 생각이 없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예술은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진정한 예술가(작품을 생산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예술작품을 감상할 능력이 있는 사람)를 위해 창조되는 것이라 전제한다. 그런 면에서 19세기 예술은 ‘우매한’ 대중의 인간적 감수성을 좇아 자연과 인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그에 반해 현대예술은 이러한 예술적 전통과의 단절을 통해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저자가 글을 쓸 당시의 젊은 예술인들이 추구했던 것은 예술작품에서 말 그대로 ‘인간적’인 것을 거세해 나가는 일이었다. 저자는 글에서 이러한 젊은 예술가들의 생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다. 낭만예술이 추구했던 예술작품을 통해 감상자들로 하여금 눈물흘리거나 웃거나하는 감정적 동조 혹은 현실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기만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