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고 이야기 독후감
지금이야 담장 없애기 사업 등으로 많은 학교들이 담장을 허물고 공원화하고 학생들도, 일반인들도 자유스럽게 드나들 수 있지만 90년대 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한는 상황 이었다
거창고등학교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해봤다 우리학교 에서도 그런 자유스런 분위기 속에서 전인교육을 하였더라면 내가 가야하는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여 멀리 돌아서 이곳까지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쩌다 내가 가고픈 의지도 없이 진로를 따라 이길로 이제껏 여기까지 온 내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게 됐다 어릴적 내꿈은 훌륭한 경영자가 돼서 기업을 운영하고 자라면서 문학 소년이 돼어 시와 글을 쓰고픈 생각도 해보고 대학 다닐 무렵 다시 미술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져봤다 물론 이상을 쫓아 나혼자 생각하고 꿈꿔봤지만 학교에서 이런 꿈을 작게나마 이루어 줄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이책을 보면서 생각해봤다
이렇게 많은 꿈이 변화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지금도 어릴적 꿈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쯤 해보고픈 생각도 가끔은 해본다
거창고등학교 이야기!
경남 거창에 자리 잡아 기독교를 바탕으로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전인교육을 실시하며 자율적인 수업을 근간으로 교과별 능력 수업을 실시하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학교,
그러한 학교의 중심에는 전영창 교장선생님이 있었다
그는 전라북도 무주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의 애국심에서 우러난 기독교 활동을 시작으로 미국유학까지 가게 되었으며 한국전쟁 발발시 조국을 지켜야 된다는 신념으로 학업을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조국에 들어오는,
나라를 우선 생각하는 애국심 많은 사람으로 그가 살아온 길에는 항상 기독교가 있었으며 재차 박사과정을 미국에서 마치고 대전 신학대 부학장 제의를 받았으나 돌아오는 부산항에서 거창고 이사장인 주경중씨를 만나 거창고등학교 교장 제의를 받고 수락하였다
선교사들이 내 조국도 아니면서 먼 이국땅에 가서 선교하다 식인종에게 잡혀 살해됐다는 소식을접하면서 그가 민족을 위해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또한 보장된 대학 부학장보다는 벽지에 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리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돌아오는 길에 거창고 이사장을 만나 교장을 수락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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